국제표준안전재단, 행신2동에 불고기 30kg 후원
- 등록일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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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고추장 불고기 총 60팩, 30가구에 전달
[고양신문]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이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고기 30kg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간장 불고기 500g과
고추장불고기 500g 각 30팩으로 총 60팩이다. 불고기는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시연 국제표준안전재단 고양시지회장은 “행신2동의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환경 정비 봉사도 진행해 재난을 예방하고 이웃을 돌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불고기를 저소득층 30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나눔을 위해 힘을 모아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위기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미국과 한국에 본부를 둔 재단으로 ISO 국제표준 안전교육기관이다.
ISO 국제표준안전 자격증을 통해 인재를 배출하고, ‘봉사가 일자리가 되다’는 슬로건으로
중장년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고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등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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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