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6.06.04
- 조회수15
순천시 파크골프 이용자를 위한 시니어 안전교육 적극추진 해야..
기사입력 2026.05.31 17:11 조회수 485

- 자료사진-파크골프 이용자 라운딩 장면
국제표준안전재단이 급증하는 순천시 파크골프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순천시 파크골프 이용자를 위한 시니어 안전교육」 운영을 제안했다.
재단은 최근 순천시에 제출한 교육계획서를 통해 파크골프 이용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시니어층의 신체적 특성과 운동 환경을 고려한 전문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순천시는 현재 상사파크골프장, 해룡파크골프장, 서면파크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외서면에 45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 완전개장을 앞두고 있다.
파크골프 인구 증가와 시설 확충에 따라 이용객 간 충돌, 타구 사고, 낙상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계획서에서 “파크골프 이용자의 대부분이 60~70대 시니어 계층인 만큼 일반 스포츠 안전교육과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기별 1회, 2일 과정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날에는 시니어 안전의 이해와 건강관리, 파크골프의 특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파크골프 안전수칙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니어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 ▲폭염·한파 대응요령 ▲운동 전 자가 건강 체크 ▲타구 사고 예방 ▲낙상 예방 ▲코스 내 안전수칙 ▲응급장비 사용법 ▲경기 매너 및 에티켓 교육 등이다.
특히 재단은 신규 개장을 앞둔 외서파크골프장의 경우 대규모 시설 운영에 따른 이용자 동선 관리와 경기 진행 안전수칙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상사·해룡·외서 권역 간 이동이 잦은 이용자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인 생활체육이지만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안전문화를 실천하고, 순천시가 전국 최고의 안전 파크골프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이 시행될 경우 타구사고와 낙상사고 감소,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 의료비 및 사회적 비용 절감, 이용자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들이 신규 이용자들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건운 기자 uum40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KOR
ENG
CHN
JPN